[내돈내산 애플 워치 스트랩 리뷰] 기분에 따라 스트랩을 바꿔끼우고 싶다면? 8스토어 스트랩!

<8스토어> 드디어 원하던 매탈 스트랩을 구매!!

안녕하세요 또갱쓰입니다!!

저는 애플워치를 쓰고 있는 사람으로 이제 6-7개월 정도쓰고 있는데 스트랩을 다른 걸로 바꾸고 싶었어요! 애플스토어에서 정품으로 구매하려고 알아본결과... 후덜덜한 가격 때문에 선뜻 구매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보통 5-6만원대부터 시작해서 제가 가지고 싶은 밀레니즈 루프는 125,000원이더라고요....)예전에 아이패드를 사면서 정품 케이스와 펜슬을 샀을때 다른 친구들은 아이패드만 정품으로 사고 케이스는 그냥 일반 케이스를 구매하는 것을 보고 약간 후회아닌 후회를 했다는 슬픈 기억이 납니다...!! (물론 지금도 잘 쓰고는 있습니다!)

특히나 스트랩 같은 경우는 정품이 가장 좋아보이겠지만 애플매장에서 예전에 핸드폰 케이스를 정품으로 샀을때도 5만원이 넘는 케이스가 결국에는 1년정도 쓰고 때가 너무 타서 쓰지 못하고 버렸었는데 그럴바에는 그냥 좀 더 저렴한 케이스를 사서 쓰는게 낫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 스트랩은 정품이아닌 친구에게 추천받은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를 하게 되었답니다! 친구가 추천한 이유는 스트랩의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아서 추천을 했고 저도 구경하면서 가죽 스트랩부터해서 여러가지 색깔의 밴드와 제가 원하는 메탈종류의 밀레니즈루프도 있었기 때문에 이곳에서 남자친구꺼랑 같이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8스토어에서 구매를 한 밀레니즈루프 - 자석형 입니다! (10,700원) 남자친구와 사이즈가 달라서 하나는 38-40mm와 44mm 두가지를 구매했습니다! 저는 건블랙 색상으로 구매했는데 이 건블랙 색상이 제 애플워치 색상이랑 가장 비슷했던것 같습니다! 제가 구매한 애플워치의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알루미늄 케이스 입니다! 나이키 스포츠 밴드로 구매했었어요! 블랙 색상의 루프도 있었는데 스페이스 그레이와는 가장 어울리는 색상은 건블랙이더라고요!!

끼우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처음에 저도 잘 못껴서 불량이 온줄알고 순간 당황했던 기억이.... 이게 잘 못 끼우면 아마 딱 봤을때 조금 남거나 뭔가 안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실거에요!

우선 스티커를 제거하고 애플워치 본체 뒤쪽에 버튼을 눌러서 기본 스트랩을 제거 합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이쪽 부분이 위로 가게해서 들어가야하는데 애플워치 본체의 위쪽에 끼울지 밑에 쪽에 끼울지도 잘 확인하면서 하셔야해요! 이것도 중요합니다! 위쪽 부분과 밑에 쪽 스트랩을 다 끼워서 준비합니다!

한번의 실패 후 다시 끼워준 완성된 모습이에요!! 제가 딱 원하던 모습이에요.. 사실 스포츠 밴드는 운동하거나 할때는 좋지만 뭔가 일반적으로 운동복말고 좀 코트나 셔츠같은 걸 입거나 했을때 스트랩을 바꿔끼고 싶을때가 있었는데 아주 딱 어울리는 스트랩입니다! 손목에 딱 잘맞는 이 느낌.... 자석형이라서 내가 원하는 손목의 사이즈만큼 조이신 후 부착하시면 됩니다! 이 고리 부분이 밑으로 감싸서 위로 부착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해요!

남자친구는 44mm 사이즈여서 한번 비교해봤습니다! 제 스트랩보다 크기는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 차이가 나네요! 남자친구껏도 잘못 껴줘서 다시 끼웠다는 웃픈 전설이 ㅠㅠㅠ 한번 실패하고 당당하게 해주겠다고 했는데 또 실패했어요..ㅎㅎㅎ

이건 사은품으로 주는건데 저는 용도는 잘 모르지만 아마 c타입 케이블이 꺾이지 않도록 잡아주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오늘은 스트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스트랩 말고도 다양한 스트랩의 색상도 많고해서 저는 앞으로도 여기 8스토어에서 또 구매를 하려고합니다!! 대만족해요!! 가죽으로 하나 더 구매하려고합니다! ㅎㅎ 요새는 일반 아날로그 시계보다는 운동을 하기때문에 이런 스마트워치가 너무 좋은것 같아요! 스트랩을 바꿔끼울수 있는 장점까지 있어서 정말 대대만족입니다!! 여러분도 혹시 스트랩이 필요하시다면 여기서 한번 구경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의 소확행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