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아는 사람만 안다는 나의 추천 메뉴

<스타벅스> 나의 최애 메뉴, 스벅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

 

☆ 안녕하세요! 또갱쓰입니다. 

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카페이기도 한 스타벅스를 다녀왔습니다!!

요새 돌아다니지 못하니 답답한 마음을 달래고자 달달한 음료가 먹고 싶은 마음에 남자 친구와

후다닥 마스크를 쓰고 갔습니다!

광명역 아브뉴프랑 스타벅스

다이어트의 실패를 부르는 맛있는 케익들 

각 카페마다 좋아하는 음료 하나씩은 있기 마련이죠?

스타벅스에서는 자주 마시는 음료 두 가지가 있는데 돌체라떼와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바닐라 더블샷입니다!  돌체라떼는 아마 40대-50대분들도 아실 정도로 스타벅스의 가장 유명한 메뉴인데요!! 바닐라 더블샷이라는 음료는 아마 생소하게 느껴지실 거예요 ㅎㅎ 

그 이유는 바로 스타벅스 메뉴판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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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샷 바닐라 (4,800원 -207ml)  - 에스프레소 더블샷, 바닐라 시럽, 우유, 얼음을 넣고 핸드 쉐이킹 한 음료 

더블샷의 종류는 넣는 시럽에 따라 커피, 헤이즐넛, 캐러멜 그리고 바닐라 더블샷으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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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한 바닐라 더블샷 라떼 

제가 원하는 바닐라 더블샷 주문 후 후다닥 받고 찍은 모습입니다!  바닐라 더블샷을 처음에 주문하시면 당황하실 수도 있습니다. 톨 사이즈보다 작은 크기의 귀여운 플라스틱 용기에 넣어주시는데요! 더블샷은 얼음을 넣고 쉐이킹 한 음료라 따로 얼음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진한 바닐라라떼의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만약 따로 얼음이 필요하시면 먼저 얼음을 넣어달라고 하셔도 됩니다!  먼저 계산할 때 물어보시는 직원 분들도 계십니다!  

저는 얼음은 따로 넣지 않고 주문을 했습니다 ㅎㅎ 얼음이 녹으면 진한 더블샷의 맛을 못 느끼기 때문이죠 하하 

사진도 한번 더 더블 샷

스타벅스에서 일반 카페라떼에 바닐라 시럽을 넣는 방법도 있지만  커피의 진한 맛이 조금 덜하고 시럽의 맛이 좀 더 강해져서 저는 양은 작지만 더블샷을 시킵니다!  다음에는 바닐라 말고 헤이즐넛을 넣은 더블샷을 먹어봐야겠습니다 ㅎㅎㅎ 다른 분들이 좋아하시는 혹은 혼자만 알고 있는 맛있는 음료는 무엇일까 궁금해집니다. 추천해주시면 먹어보려고요! 다음에는 모두가 알고 있는 그렇지만 저만의 레시피 돌체라떼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달달 구리 한 기분으로 소확행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