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플레이모빌> 두 번째 출시! 플레이모빌 3가지
안녕하세요 또갱쓰입니다!
스타벅스 플레이모빌이 출시 된지도 일주일이 지나서 벌써 새로운 버디 세트가 나오는 목요일이 돌아왔습니다! 왜 목요일로 정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월요일이 아닌 걸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문뜩 생각이 나서 얼른 씻고 스타벅스로 향했습니다! 저번에는 금요일까지도 구매할 수 있어서 사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가장 가지고 싶었던 퍼니처 세트를 구매하고자 해서 왠지 내일은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은 마음에 일찍 일어나게 되더라고요!
1월 14일은 퍼니처세트, 커피 마스터 준, 티소믈리에 로이 3가지가 출시되었습니다!
보통은 각 매장에 40개-48개 정도 들어오는것 같아요! 아마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면 새벽부터 줄 서서 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번에는 홍보를 많이 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더라고요! 저 같은 게으른 뱅이도 살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뻤습니다...ㅎㅎ 바로 들어가서 살 수 있는지 여쭤봤더니 전부 다 있다고 해서 고민 끝에 2개를 샀고 1개를 다 살지 고민하다가 나머지 하나는 다른 스타벅스에 가서 구매를 완료했습니다!
저번에 샀던 바리스타 조이는 하나만 덜렁 놓으니 뭔가 허전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장식을 이번에는 퍼니처 세트도 포함하니 그래도 뭔가 꽉 찬 느낌입니다! 예전에 이런 장난감으로 역할놀이를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장식으로 놓아도 보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ㅎㅎ 그럼 하나씩 개봉을 해볼까요?!
우선 퍼니처세트의 구성은 파라솔과 나무의자, 나무 책상 그리고 입간판과 스티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 스티커는 입간판에 붙이는 건데 반대로 붙여서 큰일 날 뻔했어요... 뒤에 고정하는 플라스틱이 있으니 조립을 해주시면 됩니다!
간단한 조립을 해주면 아래의 사진처럼 나옵니다!
박스에 있는 그림과 똑같은 모습입니다! 실제로 보면 더 아기자기한 모습인것 같아요! 사실 플레이모빌을 장식할 수 있는 플레이트를 사고 싶었지만 직원분께 물어보니 저번 주 처음 출시되었을 때 한정으로 나오고 이제는 나오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벌써 당근 마켓에는 9,800원인 플레이트를 몇만 원으로 올리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ㅠㅠ 갖지 못한 자는 웁니다... 그렇지만 몇 배를 주고 사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퍼니처 세트랑 함께 꾸며보니 플레이트는 따로 없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다음 언박싱할 준과 로이입니다!
아마 준의 유니폼은 리저브 매장에서 볼 수 있을 거예요! 리저브 매장에서 구매를 하면 준의 스티커까지 받을 수 있는데 일반 매장에서는 그냥 플레이모빌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신 조이의 스티커는 받아서 핸드폰에 붙이니 이쁘더라고요! 준 스티커까지 받고 싶지만 리저브 매장까지 가야 하니.. 일단은 보류합니다 ㅎㅎ
그다음은 티소믈리에 로이입니다! 카우보이 같은 모자와 연한 갈색의 앞치마까지 너무 귀엽습니다! 티소믈리에가 있는 스벅 매장에는 가보지 않았지만 이런식으로 유니폼이 조금씩 다른걸 보니 한번 보고 싶어요! 각자의 개성을 잘 살린 유니폼입니다!
다 사기에는 가격적으로 조금 부담이고 요새 무지출하려고 노력 중이어서 준을 사지 않고 두 가지만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이왕이면 다 사서 놓아야 하지 않겠냐는 말에 저도 모르게 불안해져서 가던 길에 스벅 매장에 들려서 준을 하나 더 구매했었는데 이렇게 같이 놓으니 정말 이쁘네요! 저 준은 홍대 매장에서 구매했었는데 거기도 아직 재고가 남은걸 보니 정말 이번에는 홍보를 하지 않은 탓이 큰 것 같아요! 하지만 시국이 이렇다 보니 당분간은 사람들이 몰리는 걸 방지하고자 홍보를 안 하는 것도 맞다고 봅니다..!
이렇게 같이 놓아보니 정말 귀엽죠? 앞치마를 벗기면 앉게 할 수 있어서 한번 이렇게 연출을 해봤습니다! 야외에서 이런식으로 옹기종기 모여서 먹을 수 있던 때가 그립습니다... 오늘은 날씨도 따뜻해서 정말 이런저런 생각들이 나더라고요
지금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한 모습도 한번 연출해보았습니다. 텅텅빈 가게 안의 모습과 매장의 의자는 올라가 있고 안에서 먹을 수 없는 이 아쉬움... 직원분들도 손님들도 모두가 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안정이 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오늘 출시된 플레이모빌 3가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음료수도 먹고 세 가지의 플레이모빌도 얻을 수 있어서 참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비록 돈은 썼지만 볼 때마다 뿌듯한 느낌은 감출 수 없었어요 ㅎㅎ 1월 21일은 회사원 제이, 하이커 제니 , 서퍼 그레이스가 출시됩니다. 이번에는 직원이 아닌 손님들의 모습을 출시하는 거라서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저 중에서 하이커를 제일 가지고 싶었거든요!! 다음 주 목요일을 노리며...!
오늘의 소확행 완료! ♥
[또갱쓰 발자취/쇼핑] -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파트너 조이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파트너 조이
파트너 조이 겟하다 안녕하세요!! 또갱쓰 입니다!! 오늘 올렸었던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보셨었나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제는 못 구할것 같던 플레이모빌 파트너 조이를 구했습니다 ㅠㅠ...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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