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플레이모빌 파트너 조이

<1월 7일 출시> 파트너 조이 겟하다

안녕하세요!! 또갱쓰 입니다!!

오늘 올렸었던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보셨었나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제는 못 구할것 같던
플레이모빌 파트너 조이를 구했습니다 ㅠㅠ...

스타벅스 카드에 돈이 남아 있어서 그냥 음료 하나 구매하려고 들어갔던 광명소하DT점에서 파트너 조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앞쪽에 그림이 있는 메뉴판을 보고 혹시 남아있나요..?여쭤봤더니 재고가 많이 남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하나주세요!!!! 했습니다 ㅎㅎ

제가 구하지 못할 거라고 너무 당연하게 말했는데
마음을 아예 비우고 있어서 그랬는지 구할 수 있게 되어서 감동이 두배였어요 ㅎㅎㅎ

음료는 6개 중에 샷 추가한 돌체 콜드 브루 하나를 선택했습니다! ( 6개의 음료 중 톨사이즈 한개와 플레이모빌을 포함한 가격 12,000원 입니다!)

혹시 다른 부분들이 궁금하시면 예전에 포스팅 했던 글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인 돌체콜드브루💕

샷을 추가해서 더욱 더 진한 맛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신상 음료로 6개중에 고르는게 아닌 기존에 있던 메뉴들을 더 맛있게 만들어서 6종의 음료를 파니 맛을 보았던 경험이 있어서 무난하게 고를 수 있었어요!

스티커는 투명과 흰색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투명을 하려고 했지만 마지막에 결국 흰색으로 달라고 했습니다 ㅎㅎㅎ 이 변덕스러운 마음 다음에는 투명으로 할거에요!!! 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뭔가 허전하다고 생각을 해보니 역시 피규어를 둘 플레이트가 없는것이 아쉽더라고요... 다음주 목요일날 ‘퍼니처세트’와 ‘커피마스터 준’ 그리고 ‘티소믈리에 로이’가 출시 될때 다시 플레이트까지 조금 재고를 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4일은 3개가 출시 되어서 돈이 배로 들 것 같아요 ㅠㅠ🥲

조이에게 모자와 커피잔 그리고 앞치마를 셋팅 해줍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찍어본 조이의 귀여운 모습....
저 초록색 종이에는.....

“단지 고객이 아닌 오랜시간 스타벅스 그 자체가 되어 준 세상 모든 스타벅스 친구들에게”

라고 적혀있습니다 뭔가 여태 많이 사먹었던 고객으로서 뿌듯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버디로 남을게요☺️

오늘은 정말 큰 수확을 한것 같습니다! 역시 마음을 조금 내려놓고 있어야 더 큰 기쁨이 온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다음을 위해서 그럼 오늘의 소확행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