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두번째 스타벅스 신메뉴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스타벅스 메뉴중에 돌체콜드브루를 너무 좋아하는데 당이 좀 있어서 많이 못먹었다가 이번에 새로나온 베르가못 콜드브루를 보고 시트러스? 에 꽂혀서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 베르가못 콜드브루 : 6,000원 ( tall 사이즈 기준 )
( 돌체콜드부르 tall size 기준 : 당 22g / 베르가못 콜드부루 tall size 기준 : 당 22g ) - 19g 인줄알았는데 당은 같네요!
라벤더 색깔과 커피색의 조화가 생각보다 정말 이쁘더라구요!! 베르가못 콜드 브루는 고카페인을 함유 하고 있어서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들이나 주의 하셔야하는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이 제품은 콜드브루나 딸기 라떼와 같이 우산과 세트로 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따로 우산만 단품으로 구매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보통 음료 한잔에 베르가못 콜드브루가 6,000원이니깐 8,500원에 우산을 구매하는거랑 같네요! 요새 편의점 우산도 6000원 정도 하니깐 스타벅스 굿즈 좋아하시면 같이 구매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보통 디저트를 일부러 안먹으려고 하다보니깐 디저트류를 잘 안봤었는데 이번에 보니 새로운 케이크들과 디저트류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쿠키부터 시작해서 흑임자롤, 피스타치오 딸기 생크림 케이크도 있구요! 예전에 클라우드 치즈케이크 좋아했는데 지금은 보이지 않네요!
귀여운 스타벅스 가방도 출시가 되었네요! 가방보니깐 딸이 있으면 사주고 싶은 핑크핑크 한 색입니다!
돌체콜드브루를 먹거나 할때 보통 우유보다는 두유로 많이 변경해서 먹었던 적이 많아서 이 베르가못을 시킬때도 두유로 변경해서 테이크아웃했습니다! 저는 우유보다는 두유 넣어서 먹을때가 더 맛있더라구요!
짜잔! 두유를 넣어서 그런지 색이 좀 더 탁한것 같지만 ㅎㅎㅎㅎ 오묘한 느낌을 주는 색감이네요!! 섞으면 분명 색깔이 이상할 것 같지만
먹으려면 잘 섞어야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당을 먹을 수 있다는게 신나네요
섞고나니 초코우유 같은 느낌이네요! 맛은 돌체콜드브루보다는 좀 덜한 맛이지만 향이나 이런게 좀 더 산뜻해서 가볍게 먹기 좋았습니다!
색이 좀 끌리게 하는 느낌은 없지만 돌체콜드브루를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스타벅스에서 어떤 신메뉴를 출시할지 기대가 됩니다 : ) 다가올 여름 전 시트러스의 향을 좋아하신다면 베르가못 콜드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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